주체109(2020)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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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명사리유적

이 시간에는 《명사리유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사리유적은 황해남도 신천군 명사리에서 발굴된 고대유적입니다.

주체51(1962)년 초에 발굴된 이 유적은 움무덤과 독무덤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움무덤은 발굴당시 독널이 드러나있어 무덤전반에 대해서는 잘 알수 없습니다.

독널은 화분형단지와 물동이형단지를 아구리가 마주치게 붙여놓은것입니다.

화분형단지는 아구리의 직경이 20㎝, 단지의 높이가 29㎝로서 보통화분형단지보다 약간 크며 매우 거칠게 만들었습니다.

물동이형단지의 허리에는 나무그루모양의 손잡이가 달려있으며 단지아구리의 직경은 22㎝, 단지의 높이는 30㎝입니다.

화분형단지와 물동이형단지는 모두 진흙에 모래를 많이 섞은것을 바탕흙으로 썼으며 색은 밤색입니다.

독널의 크기로 보아 어린아이의 무덤인것으로 추측됩니다.

이 유적의 독무덤에서 독널로 쓴 물동이형단지와 움무덤에서 나온 단지는 평안북도 의주군 미송리유적에서 나온 단지와 많은 공통성을 보여주는것으로서 우리 나라 고대사연구에 도움을 주는 자료로 됩니다.

 

                                                                        

                                                                          명사리유적의 독무덤

지금까지《명사리유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