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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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태성리유적

이 시간에는 《태성리유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태성리유적은 남포시 강서구역에 있는 팽이그릇을 쓰던 주민들이 남긴 유적으로서 서쪽으로 추동벌, 동남으로 기양, 태성벌이 잘 바라보이는 전망이 좋은곳입니다.

태성리유적은 1개의 집자리로 이루어졌으며 여기서 여러가지 유물들이 나왔습니다.

집자리의 평면은 장방형이며 길이 7.8m, 너비 5.4m, 깊이 50㎝ 되는 움집입니다.

바닥은 견고하게 다져져있고 네 벽을 따라 10~15㎝정도의 말뚝(벽기둥)을 10㎝ 간격으로 돌려댔던 흔적이 뚜렷합니다.

바닥의 중앙부분에는 길이 1.8m, 너비 0.6~0.8m정도의 화독자리가 있고 화독자리가까이에 직경 30㎝, 깊이 20㎝의 큰 구멍이 하나 있는데 중심기둥구멍으로 인정됩니다.

여기 집자리에서 나온 유물들로서는 도끼, 활촉, 창끝, 대패날, 반달칼, 가락바퀴 등의 석기들과 질그릇들이 있습니다.

질그릇은 모두 쪼각이므로 복원할수 없었지만 팽이그릇임이 명백했습니다.

태성리유적은 팽이그릇을 쓰던 주민들의 문화갖춤새를 연구하는데 의의를 가집니다.

                                                                                            

                                                                              

                                                                                  돌창끝

지금까지《태성리유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