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철도운수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길의 안전성보장에서 콩크리트침목생산과 고착품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계속 힘있게 내밀고있다.

철도성에서 콩크리트침목생산과 교체, 고착품생산에 성적인 력량을 총집중하여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고있다.

라흥, 승호콩크리트침목공장의 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설비마다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을 우렁차게 울리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많은 콩크리트침목을 현지에 보내주고있다.

또한 해주, 북창, 길주, 회령철도분국의 침목생산대를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는 능률적인 작업방법을 부단히 탐구도입하고 합리적인 지구장비들을 현실에 적극 받아들이면서 콩크리트침목생산을 활기있게 진행하고있다.

각 철도국에서 관내 주요간선철길들의 침목들을 콩크리트침목으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는 분국별, 대별, 구간별콩크리트침목교체계획을 면밀히 세운데 맞게 그 집행을 위한 사업을 모가 나게 해나가고있다.

청진철도국, 함흥, 개천, 라선철도국에서는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콩크리트침목생산과 교체작업을 동시에 밀고나가면서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