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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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MHz, 89.4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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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24일 《통일의 메아리》
어머님은 웃으신다

북녘의 오늘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먼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부원 강설금의 단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은 웃으신다》

 

얼마전 나는 그리움의 꽃물결이 끝없이 굽이치는 주작봉마루에 올라섰다.

꽃다발, 꽃송이를 안은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 삼가 인사를 드린다.

김정숙어머님께서는 꽃속에서 웃으시며 이 나라의 아들딸들을 반겨주신다.

또 한해 쌓인 그리움의 마음속 진정을 다 들어주시고 온 한해 다우쳐온 우리들의 자랑소식도 들어주시며…

나도 어머님의 자애로운 그 눈빛을 우러르며 마음속 진정이 어린 꽃다발을 올리였다.

《어머님께서는 언제 봐도 웃으시는것만 같애요.》

나와 함께 일하는 종업원이 어머님께 꽃다발을 올리며 곁에 선 동무에게 속삭이며 하는 말이였다.

어머님께서는 웃으신다!

이 말을 뇌이며 나는 어머님의 인자하신 모습을 다시금 우러렀다.

어머님께서 미소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계시는 곳으로 나의 눈길이 돌려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이 노을빛속에 안겨와 가지가지 하많은 사연을 새겨주며 숭엄한 심정에 젖어든다. 한눈에 바라보이는 수도 평양의 모습은 또 얼마나 이 가슴속에 한없이 부강하고 아름다운 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새겨주는것인가.

아,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여기 주작봉마루에서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전진하는 숨결을 느끼시며 저렇듯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시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구상을 받드시기 위해 찾으셨던 그 무수한 공장과 마을, 일터들이 눈부시게 변모되는 오늘의 벅찬 현실을 여기 주작봉마루에서 다 굽어보시며 환하신 미소를 보내시는것이다.

그렇다, 어머님께서는 웃으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영원토록 무궁번영할 주체조선의 미래를 축복하시며 어머님께서는 웃으신다.

 

지금까지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부원 강설금의 단상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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