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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6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조선의 국수-소나무

이 시간에는 《조선의 국수-소나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소나무과의 사철푸른 바늘잎키나무인 소나무는 우리 나라 북부 높은 산지대를 제외한 해발높이 800m아래의 넓은 지역에서 자랍니다.

높이는 20~40m, 직경은 60cm정도이며 줄기는 보통 구불구불하나 산림속에서는 비교적 곧게 자랍니다.

줄기껍질은 붉은 밤색이거나 검은 밤색이며 거부기등처럼 터짐이 생겨 떨어집니다.

바늘잎은 보통 2개씩 짧은 가지에 묶음으로 나오나 일부 어린 나무와 잘 자란 나무에서는 3개씩 묶음으로 나며 잎의 길이는 보통 7~12cm, 14cm 되는것도 있습니다.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서 햇가지에 피는데 암꽃은 가지끝에 보통 2~3개씩 피고 수꽃은 그 밑에 핍니다.

솔방울은 길이 3~5cm, 직경 2.7~3.3cm의 닭알모양이며 익으면 비늘이 벌어지면서 씨가 떨어집니다.

꽃은 5월중순에 피고 이듬해 9월에 씨가 여뭅니다.

번식은 씨로 하며 10년정도 자라면 꽃이 피고 솔방울이 달립니다.

소나무는 해빛에 대한 요구성은 매우 높으나 토양에 대한 요구성은 높지 않으며 건 땅, 메마른 땅, 들판, 모래땅, 바다가에서도 잘 자랍니다.

우리 선조들은 오랜 옛날부터 설한풍속에서도 푸른 빛을 잃지 않으며 바위에도 뿌리내리는 강한 생활력을 가진 소나무를 우리 민족의 강의한 의지와 슬기의 상징으로 여기여왔습니다.

소나무는 오늘날 우리 인민들에게 더없이 귀중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며 조선의 국수로 사랑받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조선의 국수-소나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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