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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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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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자리를 양보할수가 없어서

여러명의 부인들이 뻐스에 올랐을 때 빈 자리는 하나도 없었다.

차장은 자는것같이 하고있는 한 남자를 보았다.

그래서 그가 자기 정류소를 놓칠가봐 걱정되여 팔꿈치로 그를 툭 치고 나서 《깨나시오!》 라고 말했다.

《나는 자고있지 않소.》 그 사람은 언짢은듯이 말했다.

《자지 않는다구요? 그런데 당신은 눈을 감고 있던데요.》

《내가 눈을 감은것은 복잡한 차안에서 부인들이 서있는것을 차마 볼수 없었기때문이요.》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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