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5(2016)년 6월 3일 《통일의 메아리》
《국회현금의 행방》
이번에는 유모아 한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국회현금의 행방》
남조선에서 회의를 위해 모여앉은 《국회》의원들이 쉴참에 여담을 늘어놓았습니다.
여담내용은 《<국민>들이 바친 <국회>현금을 어떻게 소비하는가》하는 문제였습니다.
한 《국회》의원이 먼저 말을 떼였습니다.
《난 땅에다 둥근원을 크게 그리고 돈을 몽땅 하늘로 던지겠네. 그래서 원밖으로 나간 돈은 <국민>들을 위한데 쓰고 안의것은 내것으로 하지.》
그러자 다른 《국회》의원이 말을 받았습니다.
《아,거 참 나와 비슷하네 ?! 나도 땅에다 선을 그은 다음 돈을 던져서 왼쪽에 떨어지는것은 <국민>들에게 쓰고 오른쪽의것은 내 주머니에 넣지.》
그러자 침묵을 지키고 있던 또 다른 《국회》의원이 말했습니다.
《나도 당신들처럼 모은 돈을 몽땅 하늘로 던집니다.그렇게 하면 <국민>들을 위한 돈은 하느님께서 거두시고 내게 주실 돈은 모두 땅에 떨어집니다.》
그야말로 남조선 《국회》의 부패상을 보여주는 유모아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유모아 한건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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