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인재육성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전국도처에서 인재를 찾아내고 실천속에서 보다 훌륭히 육성하며 그들을 발동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비약적발전을 더욱 힘있게 추동해나가기 위한 사업이 보다 활기있게 진행되고있습니다.
많은 단위들이 인재육성, 인재관리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잘해나감으로써 뚜렷한 성과를 안아오고있습니다.
이 자랑스러운 현실은 인재육성을 가장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내세우시고 이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그럼 이 시간에는 《인재육성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하며 인재를 널리 찾아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생산과 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여야 하며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끊임없이 늘여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뜨겁게 새겨보군 합니다.
혁명인재육성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신
교육이 믿음직하고 건전하며 발전되여야 유능한 인재대군을 키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강력하게 진흥시킬수 있으며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다는것이
교육부문만이 아니였습니다.
찾으시는 일터마다에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우에서
여러해전 연풍과학자휴양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과학과 인재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혁명을 해야 나라가 흥한다고 의미깊이 말씀하신 사실,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신 그날 원격강의실에 들리시여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중앙급대학들의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강의를 받으며 공부하고있는 정형을 료해하시고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학습열풍을 일으켜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자체의 그쯘한 기술개발력량, 인재력량을 키워내야 한다고 하신 간곡한 당부…
참으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인재강국으로 세계우에 우뚝 올려세우시려는 웅지와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이 웅대한 구상에도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이였습니다.
이날
세계를 둘러보면 인재를 중시하는 정치가도,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는 나라도 많습니다. 그러나 력사의 그 어느 정치가도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울 그렇듯 원대한 구상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인류지성의 상상봉우에 우뚝 서시여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혁명인재육성의 새로운 력사를 펼쳐가시는
지금까지 《인재육성사업을 당과 국가의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