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9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탈의실에 새로 놓인 의자
이 시간에는 일화 《탈의실에 새로 놓인 의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공사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물놀이장의 탈의실에 들리신
한동안 내부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시던
그러시고는 탈의실가운데 놓을 옷걸이가 달린 의자를 그려주겠다고 하시면서 한 일군에게서 수첩과 필기도구를 받아드시였습니다.
손수 수첩에 그림을 그리시며 일군들에게 이렇게 옷걸이가 달린 량면의자를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서로 등을 돌려대고 앉아 양말도 신을수 있고 옷걸이에 옷을 걸어놓을수 있기때문에 편리할뿐아니라 탈의실의 면적리용률도 높일수 있을것이라고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습니다.
며칠후
정녕 하나의 창조물을 대하시여도 인민들의 편의부터 생각하시며 끝없는 사랑을 기울이시는 인민의
지금까지 일화 《탈의실에 새로 놓인 의자》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