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혁명의 주체가 어떻게 준비되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운명이 좌우된다.》
명언에는 혁명에서 승리를 이룩하자면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시종일관하게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습니다.
혁명은 혁명력량과 반혁명력량사이의 누가 누구를 하는 판가리싸움이며 그 승패를 좌우하는 결정적요인은 혁명의 주체가 얼마나 강한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객관적조건이 아무리 유리하다 하더라도 주체가 준비되지 못하면 혁명이 실패와 좌절을 면할수 없습니다. 주체적력량이 튼튼히 준비되여야 비록 객관적조건이 엄혹하고 불리하여도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습니다.
우리 혁명이 력사상 류례없이 간고하고 복잡한 환경속에서도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없이 승승장구해올수 있은 근본요인은 혁명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무궁무진한 위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왔기때문입니다.
혁명의 주체는
혁명의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자면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혁명대오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굳게 뭉친 단결에 있습니다. 만약 사상의지적으로 단합되지 못하고 실무적으로만 결합된다면 그 단결은 공고하고 생활력있는 단결로 될수 없으며 오래갈수도 없습니다.
통일단결의 사상적기초는
혁명대오의 도덕의리적단결은
하나의 중심,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고있는 사상의지적단결이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단결과 결합될 때 그것은 가장 위력한 통일단결로, 혁명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될수 있습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전체 인민이 당대회가 가리키는 오늘의 진군길에서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더욱 굳게 잇고
우리 인민은 명언에 담겨진 심오한 철리를 명심하고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