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사랑을 제일 그리워하는 원아들이 밝게 웃으며 즐겁게 양력설을 쇠는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하게 웃으시며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다고, 원아들이 이런 훌륭한 집에서 얼굴에 한점의 그늘도 없이 마음껏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양력설을 쇠는것을 보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그러시면서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이렇듯 숭고한 뜻을 안으신 우리의 경애하는원수님이시기에 아이들이 명랑하게 구김살없이 자란다는 소식을 들으실 때면 정말 이런 멋에, 이렇게 순간에 속이 한번씩 뭉클해오는 행복에 도취되여보려고 힘들어도 웃으며 투쟁속에 사는것 같다고 하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바탕으로 힘과 용기를 모아 백배하여 일을 더 잘해나가실 마음속진정을 터놓으시는것입니다.
경애하는원수님께서는 중중첩첩 막아서는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 적대세력들과의 첨예한 대결전을 벌리시면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래일을 그려보군 하십니다. 자신께서 그려보신 행복동이들의 래일을 현실로 펼쳐주시려 나라의 천만재부를 아낌없이 쏟아붓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우리 아이들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십니다.
우리 원수님의 그 헌신의 낮과 밤이 있어 이 땅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더 높이 울려퍼지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이 가는 곳마다 일떠서있으며 우리 조국은 세상이 부러워하는 아이들의 왕국으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되고있습니다.
오늘도 좋지만 우리 조국의 미래는 더 밝고 희망찹니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원수님을 모시여 우리 인민은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꿈과 소원이 이루어지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