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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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정치잡배들의 가련한 운명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관오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치잡배들의 가련한 운명》

 

《바른미래당》안에서 당권장악을 위한 격렬한 싸움이 벌어지고있다.

파벌싸움에서는 《바른미래당》도 결코 《자한당》에 뒤지지 않는다.

하기야 《바른미래당》의 파쟁은 당이 생겨날 때부터 이미 예고된것이라 하겠다.

왜냐면 그것은 《바른미래당》이라는것이 그 어떤 주견이나 정견의 공통성에 의한것이 아니라 권력쟁탈이라는 서로의 리기적목적실현을 위한 정치적야합으로 파생된 당이기때문이다.

세간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똑똑한 리념이나 주견도, 주대도 없이 간에 붙었다 섶에 붙었다 하며 돌아치다가 민주와 보수에 밀려 다 죽게 되였던 《국민의 당》과 《바른정당》이 구차한 운명을 연장해보려고 만들어낸것이 바로 《바른미래당》이다.

처음에는 안철수파, 류승민파, 중도파로 갈라져 파벌싸움을 일삼더니 지금에 와서는 손학규를 중심으로 하는 당권파와 류승민을 축으로 하는 비당권파로 나뉘여 권력싸움을 벌리고있다.

문제는 현재 벌어지고있는 당권파와 비당권파사이의 싸움이 지난날의 파벌싸움과는 달리 《바른미래당》의 운명을 결정짓는 문제와 관련되여있다는것이다.

최근 비당권파는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선출권한을 행사하게 되는 당대표직을 장악하지 못하면 자파세력이 조락될수 있다는데로부터 《손학규사퇴론》을 내들고 당운영에 사사건건 방해를 조성하고있다.

원내대표 오신환, 최고위원 하태경을 비롯한 비당권파는 《당대표가 <집단지도체제>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당을 좌우지하고있다.》,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하기 마련이다.》는 등 인신공격까지 해대고있다.

《자한당》에서 떨어져나온 철새무리가 주류를 이루는 비당권파가 당권을 차지하려고 혈안이 되여 돌아가는것은 당을 장악한 다음 《자한당》과 통합하여 다음해 《총선》후보자리를 담보받으려는데 목적이 있기때문이다.

붙는 불에 키질하듯 여기에 《자한당》이 《보수대통합》을 웨쳐대며 열심히 부채질을 해대고있다.

얼마전 《자한당》원내대표 라경원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류승민과 통합 안하면 <한국당> 미래는 없다.》, 《류승민의원과의 통합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바른미래당》의 비당권파에 공개적으로 추파를 던졌다.

현재 《바른미래당》은 살아남느냐 아니면 없어지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당을 팔아 정치적운명을 연장하려는 사이비무리를 축출하지 않고서는 《바른미래당》의 존재를 생각하기 어렵다.

《바른미래당》이 존재하겠는지 아니면 《자한당》에 먹히워 괴멸되겠는지는 시간이 증명해줄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관오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