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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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동맹으로부터 받는 《수혜》-득인가, 실인가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리병관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동맹으로부터 받는 <수혜>-득인가, 실인가》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다.

대국들의 짬에서 온갖 욕을 다 보는 우리의 경우가 바로 그러하다.

지난 2017년 4월 《싸드》의 《한국》배치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번엔 《싸드》를 아예 영구주둔시키기 위한 기지내 시설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한다. 여기에 또 얼마전에 미국방장관 에스퍼가 지상대지상 중거리미싸일의 아시아지역배치를 검토하고있다, 그 배치지의 하나로 《한국》을 점찍어놓고있다고 공언함으로써 이 땅에는 제2의 《싸드》사태, 아니 그보다 더한 재앙이 닥쳐오고있다.

《싸드》에 이어 주변대국들을 겨냥한 사정거리 500㎞~5 500㎞의 중거리미싸일을 《한국》에 배치함으로써 미국은 전략적우위를 차지하려 하고있다.

그러나 반면에 미국의 중거리미싸일의 《한국》배치가 기정사실화되면 이 땅은 그야말로 대국들의 잠재적인 핵목표로 될것이다.

실지로 주변국들은 미국의 중거리미싸일배치를 받아들이는 지역은 자기들에게 직접 및 간접적으로 《적》이 되는것과 같으며 《화를 자초하는 격》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의 대아시아압박정책의 총알받이가 되지 말것을 강하게 경고해나서고있다.

특히 핵전력을 탑재할수 있는 미싸일이 《한국》에 있는 상황을 북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것으로 하여 《한》반도지역정세는 더 복잡하고 긴장될수밖에 없다.

비단 안보뿐이 아니다.

경제적타격은 더 분명해질것이다. 지난번 우리가 《방어무기》라는 명분을 앞세웠던 《싸드》배치에 대해서도 경제보복에 나섰던 주변국이 공격무기인 중거리미싸일에 대해서 가만있을리 만무하다. 《싸드》파동의 몇배가 넘는 경제보복이 이어질것이며 이는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가뜩이나 심각한 경제상황에 더 큰 위험요소로 될것이다. 그야말로 도마우에 오른 도미신세라 할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렇게도 요란스럽게 떠드는 《한미동맹》으로부터 받는 《수혜》이다.

그러니 득이 아니라 실도 대실이다.

미국에게 있어서 《한국》은 동맹국이 아니라 저들의 패권전략을 위한 《총알받이》, 《수탈의 대상》일뿐이다.

지금이야말로 미국의 리익만을 추구하는 일방주의적인 불평등한 《한미동맹》을 페기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길로 나가야 할 때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리병관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