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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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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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1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적반하장이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반전평화활동가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정초부터 군부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새해벽두부터 군부수장들이 전투기들을 타고 시위성시찰에 나섰고 전연지역에서는 자칫 국지도발을 유발시킬수 있는 포사격훈련이 강행되였다. 한편으로는 《국방개혁 2.0추진점검회의》가 벌어지고 군사우주과신설, 새로운 부대창설 등 무력증강계획들이 줄줄이 발표되였다.

호전적이라고 볼수밖에 없는 위험천만한 망동들이다.

억지스러운것은 여론을 의식한 군부가 《위협억제》를 떠들며 그 《정당성》을 읊조리고있는것이다.

《위협억제》?!, 위협이란 곧 위세를 부리며 타를 겁박한다는 소리이다. 까밝히면 북이 남쪽을 겁박한다는것인데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실지 지난해 막대한 혈세를 쏟아부으며 첨단군사장비구입에 열을 올린것은 남측군부이다. 스텔스전투기, 무인기 등 각종 첨단무기들을 좁디좁은 《한》반도에 끌어들였고 잠수함전력강화니, 전투기개발이니 하며 공격무기현대화에 골몰한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지난해 군부가 외세와 야합하여 벌려놓은 백수십차례의 전쟁연습들은 이 땅에 항시적인 전운을 몰아왔다. 매일같이 떠도는 전투기와 군함들의 소음은 당장 전쟁이 터질것같은 살벌한 분위기를 몰아와 국민의 불안감만 높아갔다.

화약내를 풍기지 않고서는 한시도 가만못있는게 과연 누구인데 《위협억제》를 떠들며 호들갑인가. 그야말로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이런 행태는 오히려 가뜩이나 불안정한 《한》반도정세를 악화일로에로 더 깊숙이 밀어넣는 불쏘시개역할만 할뿐이다.

남쪽은 해마다 외세를 끌여들여 《한》반도에서 각양각색의 군사훈련들을 벌려놓았고 거기에 적용된 각종 《작전계획》은 그 이름만 꼽자고 해도 혀가 아플 정도다. 더우기 그것들이 《참수작전》, 《선제타격》과 같은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내용들로 꾸며져있어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낸것은 물론이고 북의 반발을 불러와 일촉즉발의 전쟁상황으로까지 번져졌던것도 주지의 사실이다.

내친김에 한마디만 더 한다면 세상 누구도 믿지 않는 미국에 안보를 청탁한것때문에 하수인, 대포밥으로 취급받으며 온갖 수모와 멸시, 랭대와 모욕을 받고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섬겨바치면서도 눈치보며 비굴하게 살아갈게 아니라 차라리 미국도 두려워하는 군사강국인 북에 안보를 맡기고 당당하게 사는게 훨씬 나을듯하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는데 그 덕에 힘은 힘대로 가지고 누구 눈치볼것도 없이 쓸데없게 된 방위비로 경제와 민생을 살리면 국민들은 아마 태평성대를 누릴게 아닌가.

그러니 낯뜨겁게 《위협억제》니 하며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어떻게 하는것이 진짜로 평화를 얻는 길인지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물낡고 철지난 대결적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결과는 참혹하고 비참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반전평화활동가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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