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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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통일의 메아리》방송은 단파 5 905KHz, 3 970KHz, 3 945KHz와 초단파 97.8MHz, 97 MHz, 89.4 MHz로 보내드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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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10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허세나 부린다고 처지가 달라지겠는가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허세나 부린다고 처지가 달라지겠는가》

 

요즘 남조선군부의 움직임이 례사롭지 않다. 지난 시기에는 내외의 비난이 두려워 각종 무장장비개발을 도적고양이처럼 남몰래 벌려놓고 《전력화행사》라는것도 누가 볼세라 비공개로 진행해오던 남조선군부가 이제는 개발중에 있는 무장장비들까지 모두 공개하며 저들의 군사력을 광고하지 못해 안달이 나하는것이다.

얼마전에도 남조선군부는 제73차 《국군의 날》기념행사에 저들이 개발하였거나 해외에서 끌어들인 주요 무장장비들을 거의 모두 꺼내놓고서는 《해군은 대양해군으로 나가고있다.》, 《한국형전투기 시제품을 완성하였다.》, 《훨씬 강력한 미싸일을 개발하며 실전배치하고있다.》고 법석 떠들어대였다.

뿐만아니라 제139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수십억US$에 달하는 무장장비개발사업들을 심의의결하였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들을 내세워 《잠수함탄도미싸일시험발사성공에 가리워 다른 전략무기성공의 의미가 국민들에게 다 전달되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느니, 《초음속순항미싸일도 속도가 훨씬 빠르다.》느니, 《방위력개선비증가률이 력대 최고》라느니 하며 《전문가들이 국민들에게 적극 광고하여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도록 해달라.》고 력설하였다.

이런 군사적허세야말로 날로 비약발전하는 우리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질겁한자들의 히스테리적광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남조선군부의 이런 어리석은 《힘자랑》은 우리 공화국에 비한 저들의 군사적렬세에 대한 초조감과 언제 가도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힘으로는 어째볼수 없다는 심리적불안감의 표출이다.

사실 남조선군은 상전인 미국의 승인이 없이는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는 허재비군대이다. 군부대를 동원하자고 해도 미국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작전지휘는 전적으로 상전에게 의존해야 하는것이 바로 남조선군의 가련한 처지이다. 이런 허재비들이 제 처지도 분간 못하고 물덤벙술덤벙하며 객기를 부려대고있으니 이 얼마나 웃기는 광대극인가.

더우기 지금 남조선군은 그 누구를 넘겨다볼 처지도 못된다. 군부내에서는 극도의 염전분위기에 빠진 사병들의 자살, 탈영사건들이 꼬리를 물고있으며 성추행과 사기협잡 등 각종 부정부패현상들이 성행하고있다. 이런 오합지졸의 무리를 놓고 새빠지게 그 무슨 《힘자랑》을 해대는 꼴이 가소롭기만 할뿐이다.

썩을대로 썩고 기강이 해이될대로 해이된 식민지고용군을 놓고 광대극을 연출해봐야 소용이 없다. 허세나 부린다고 저들의 비참한 처지가 달라지겠는가.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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