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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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7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용기가 필요한 때이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에 살고있는 언론인 김학수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용기가 필요한 때이다》

 

최근 도꾜올림픽을 계기로 일본이 독도강탈책동에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다.

올림픽공식홈페지 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하고 끝끝내 수정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외의 항의규탄이 비발치던 지난 13일 《방위백서》에 또다시 독도를 《다께시마》로 쪼아박는 파렴치한 짓도 서슴지 않았다.

그뿐이 아니다.

대회기간 전범기로 락인된 《욱일기》사용을 공식화했으며 우리의 손기정선수를 저들의 올림픽금메달수상자 명단에 뻐젓이 올려놓았다. 나중에는 우리 선수단이 도꾜선수촌에 내걸었던 현수막마저 《반일현수막》이라고 걸고들며 《욱일기》로 무장한 우익깡패들을 내몰아 란동까지 부렸다.

올림픽의 리념과 정신을 모독하고 신성한 올림픽무대마저 령토강탈과 복수심과시의 더러운 투구장으로 전변시킨 섬나라 정치난쟁이들의 추태는 정말이지 온전한 정신으로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지경이다.

이로써 일본은 과거 우리 민족과 세계앞에 저지른 침략사와 피에 절은 식민지지배에 대해 사죄, 배상의지란 꼬물만큼도 없으며 독도강탈 나아가 재침야망만이 꽉 차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적라라하게 드러내보였다.

참으로 분통이 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 몸의 한 부분과도 같은 독도가 세기를 이어오며 왜나라의 《령토》로 우롱당하는 통탄할 현실앞에 온 민족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있다.

독도강탈책동에 대해 생각할 때면 언제인가 일본의 한 지인이 나에게 한 말이 떠오르군하는것을 어쩔수 없다.

《독도는 누가 봐도 분명히 <한국>땅이다. 일본에도 독도가 <한국>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정부와 적지 않은 일본인들이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고있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게 억지라는걸 다 안다.

하지만 일본극우의 생각은 다르다. 복수심과 재침열에 들떠있는 그들에게는 력사가 어떻고 국제법규정이 어떻건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사실을 용납할수 없다. 사회 모든 령역에서 막강한 힘을 행사하는 극우보수의 집합체 <일본회의>의 눈밖에 나면 그날로 정치생명은 끝이다. 정치인들이 걸핏하면 독도를 <다께시마>라 우기며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는것도 그때문이다.

… …

그러니 교과서조차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가르치는 마당에 과연 누가 앞장서서 독도는 <일본땅>이 아니라 <한국>땅이라고 말할수 있겠는가.》

물론 《량심》적인 일본인 개인의 견해이긴 해도 이는 독도가 우리 민족의 고유령토임을 뻔히 알면서도 기어이 빼앗으려는 사무라이들의 강탈야망은 절대도 변할수 없다는것과 극우의 막후조종에 따라 움직일수밖에 없는 일본정계의 실태를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일본의 독도도발목적은 한마디로 독도문제를 국제적으로 《이슈화》하여 분쟁지역이라는 여론을 확산하고 이를 토대로 강탈책동에 나서며 나아가 과거죄악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나자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은 오래전부터 명분쌓기를 위한 《씨나리오》를 짜놓고 하나하나 실행해오고있다.

무수한 력사적사실과 증거자료들, 법률마저 철저히 무시하고 끊임없는 도발과 여론몰이로 독도를 계속 론쟁거리로 만든것도,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표기한 교과서로 새 세대들을 교육하고있는것도, 《다께시마》라는 온갖 《사료》들을 계속 조작해내고있는것도 궁극적으로는 독도분쟁화책동의 일환인것이다.

아무리 맞아터져도 좋다, 어차피 남의 땅이니 독도를 계속 들쑤셔놓아 국제적문제로 부각시키기만 하면 현재로서는 대성공한 셈이다, 바로 이것이 섬나라 정치난쟁이들의 독도강탈심리이다.

문제는 갈수록 악랄해지는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에 당하기만 하면서 아직도 온전한 대책 하나 못내놓는 《한국》의 부실한 대응이다.

털어놓고 말해서 일본의 간특한 독도강탈책동에 지금껏 보여준 우리의 모습은 전략은 고사하고 변변한 대비책이라 입에 올리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도발을 걸어오면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유감》이니, 《항의》니 하는 따위의 말을 쏟아내는것이 전부이다. 그나마도 일관성이란 전혀 없고 친일《정권》이 등장할 때마다 《일본과의 미래지향적관계발전》, 《대승적사고》 등의 망언을 불어대며 친일굴종적행보만을 이어갔다. 친일에 쩌들대로 쩌든 《한국》내 보수세력의 매국반역, 친일굴종언행도 여기에 일조했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상대는 정교한 타산과 전략밑에 독도를 집어삼킬 작전을 세기를 이어가며 벌리는데 우리는 그들의 술책에 말려들어 일이 터질때마다 발끈해서 와짝 고아대는것이 고작이니 국제사회는 자연히 독도를 령토분쟁지역으로 여기게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1 400여년전부터 지리적으로, 력사적으로, 법률적으로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료가 차고넘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여론조사결과 국제사회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지어 《일본땅》으로 생각하는 비률이 더 높게 나타나는 복통이 터질 상황이 펼쳐지는 리유도 여기에 있다.

이제 더는 사무라이후예들에게 이대로 계속 당하기만 할수 없다.

독도수호, 대응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최근 일본의 독도강탈기도를 낱낱이 까밝히며 무자비한 철추를 내리고있는 북의 당당한 모습을 보느라면 절로 경탄이 나오고 얼굴이 달아오르는것을 어쩔수가 없다.

독도와 관련한 북의 견해와 립장, 전략과 대응은 어제도 오늘도 명백하고 단호하며 티끌만한 타협도 모른다.

《도꾜올림픽에 령토강탈종목이 추가됐냐.》, 《아시아판 나치스범죄국가》, 《왜나라 정치난쟁이의 비루한 추태》, 《독도강탈망상에 빠져 계속 도발에 매달린다면 네개의 섬덩이가 모두 수장될수도…》, 《일본을 묵인조장하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이중적처사, 똑바로 처신하라.》…

온 국민이 격찬하듯이 한마디한마디가 다 속이 뻥 뚫리는것 같고 론거와 사리가 정확하며 대바르고 정의감 넘치는 주장들이다.

상대가 국가이든 국제기구이든 독도를 건드리는 개소리하면 용서치 않겠다는 북의 담대한 배짱과 능력앞에 누구도 감히 헛나발을 불지 못한다.

하기야 날이 감에 따라 무섭게 솟구치며 할 소리를 다 하는 북앞에서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왜나라따위는 호랑이앞의 여우신세외에 다르게 될수가 없다.

오죽했으면 북의 단호한 기상에 눌리워 찍소리 한마디 못하는 일본을 보며 인터네트상에서 《독도수호는 북에 맡기자, 그러면 문제없다.》는 글이 폭풍같은 반향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겠는가.

그렇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훼손하려드는데 대해서는 추호의 용서도 모르는 북에서 우리는 허심하게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독도문제에서 북과 같은 자주적기상과 주대가 없이 우물쭈물, 설왕설래하니 섬나라가 더더욱 파렴치하고 교만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독도문제는 단순히 섬 하나를 지키는가 마는가 하는 일이기전에 민족의 존엄과 주권이 직결된 문제이며 일본의 재침기도, 군국주의부활을 막고 이 땅의 평화를 지키는 중차대한 문제로서 털끝만한 양보나 타협도 허용될수 없는 사활이 걸린 초미의 문제이다.

북의 민족자주정신과 견결한 독도수호립장, 단호한 대응방식 등 모든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잘못을 깨닫는데는 지혜가 요구되지만 잘못을 바로 잡는데는 용기가 필요한 법이다.

이제라도 섬나라의 독도강탈책동에 대처하여 똑똑한 전략과 《비젼》을 세우며 북에서 하는것처럼 결사의 각오를 안고 모두가 떨쳐일어나 끝까지 맞서싸우는것, 그것이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킬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니겠는가.

그러한 용기, 그러한 실천이 절실히 필요한 때가 바로 지금 시점이라고 본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에 살고있는 언론인 김학수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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