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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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미꾸라지의 어리석은 룡꿈

이 시간에는 《미꾸라지의 어리석은 룡꿈》,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 청와대안보실 2차장이 핵동력잠수함에 쓰일 핵연료를 판매해줄것을 간청하러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였다가 퇴박맞고 되돌아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미 미행정부의 여러 관계자들로부터 핵동력잠수함을 가질 생각을 버리라는 강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워싱톤행을 한것을 보면 핵동력잠수함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집착이 어느 정도인가를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사대외교, 《조공외교》에 체질화되였으니 미집권층에 대한 《로비》공작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면서 옷자락에 지꿏게 매여달리면 상전이 시끄러워서라도 동의해주지 않겠는가고 타산한것 같은데 상전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바보짓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아무리 수족같은 하수인이라 할지라도 앞으로 저들에게 위협이 될수 있는 힘을 가지는것만은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는것이 미국의 진짜 속심인것입니다.

더우기 군사지휘권마저 통채로 남의 나라에 내밑긴데다가 상전의 《승인》과 《허가》없이는 제 땅에서조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하는 허수아비나 같은 남조선이 그 무슨 《자주국방》을 운운하며 핵동력잠수함까지 보유하겠다고 설레발치고있으니 마치 어항속의 붕어가 상어로 변신해 태평양상을 종횡무진해보려는것과 같은 가소로운 객기에 세인들은 조소와 비난을 보낼뿐입니다.

재정이 부족하다면서 생색내기에 불과한 《긴급재난지원금》마저 선별적으로 지급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핵동력잠수함개발과 핵연료구입에는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는 인민들의 혈세를 꺼리낌없이 들이밀려 하고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파탄되든 말든 민생고가 최악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군사력증강에 혈안이 되고있으니 당국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원성이 날을 따라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입니다.

앞에서는 《평화》타령을 읊조리고 뒤에서는 핵전략무기개발에 혈안이 되여 대결의 칼을 벼리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의 속심입니다.

핵동력잠수함에 쓰일 핵연료구입책동은 명백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해치고 지역의 긴장고조와 군비경쟁을 초래하는 위험천만한 망동입니다.

제 죽을 날을 재촉하는줄도 모르고 허황하기 그지없는 핵동력잠수함보유의 망상을 실현해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남조선당국의 눈시린 광경은 생각이 어리석으면 꿈이야기를 자주 한다는 소리가 정말 그른데 없음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꾸라지의 어리석은 룡꿈》,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