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9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일본산 수산물수입을 확대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21일 《전국어민회총련맹》이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산 수산물수입을 확대하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을 규탄했습니다.
기자회견에서 단체는 《모든 혼란을 야기시킨 일본에서조차 자국어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윤석열정부는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어민들을 살리기 위한 책임있는 대책을 내놓지 않고 후꾸시마산 수산가공품을 지금까지 류통해왔다. 최근에는 일본산 수산물수입을 전면확대하려 하고있다.》고 폭로단죄했습니다.
이어 《윤석열정부의 이러한 행태로 인해 어민들이 잡은 수산물들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고있고 페업신청이 곳곳에서 들어오고있다. 그런데도 정부는 파렴치한 일본에 굴복하여 핵오염수안전성을 홍보하는데만 신경을 쓰고있다. 언제까지 어민들을 외면하고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에 동조할것인가.》고 성토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이 핵오염수방류를 중단하지 않는 한 일본산 수산물수입의 전면금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될것이다. 모두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범국민적인 일본산 수산물불매운동을 비롯한 광범한 대중투쟁을 멈추지 않을것이다.》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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