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이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은 언제나 백승할것이라고 확언하고있습니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주체조선의 75년간은 승리와 영광의 75년, 자주와 사회주의의 75년이라고 하면서 독창적인 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의 귀감을 마련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과 우리 공화국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자주, 사회주의의 길로 꿋꿋이 나가도록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공적,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칭송하였습니다.
핀란드조선협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승리의 길, 사회적발전의 길을 걸어왔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에 의해 조선은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건설되고 발전하였으며 김정은총비서의 손길아래 눈부신 성과들을 창조하는 기적의 나라로 만방에 존엄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습니다.
조선인민은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자기 조국의 75년사를 돌이켜보고있다고 하면서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력사상 처음으로 세계《최강》을 떠들던 미국을 타승한 나라는 바로 조선이다, 령도자는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나라만이 제국주의강적을 이길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조선이 인류가 념원하는 지상락원으로, 강국으로 솟아올랐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준엄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제국주의자들의 갖은 위협책동을 짓부시며 75년의 자랑찬 로정을 걸어왔다, 조선처럼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를 실현한 나라만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라고 할수 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조선은 언제나 백승할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조선식사회주의의 공고성은 그 나라의 지도사상에 있다고 언급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적내용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새로운 세계대전의 구름이 떠돌고있는 지금 인류는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강경대응하는 조선을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희망의 등대로 바라보고있다, 제국주의가 멸망하지 않는한 평화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세계평화와 자기의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는 조선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그리스지부, 에스빠냐지부, 오스트리아지부, 도이췰란드지부 인사들은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눈부신 성과들과 자본주의에 비한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 토론하고 사회주의야말로 누구나 공감하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진리이다, 주체의 핵강국이며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인 조선의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신 조선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고 토로하였습니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과 서기장, 벌가리아 쏘피아에 있는 김일성도서실 책임자는 벌가리아의 진보적인민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이 달성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목격하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보다 넓은 범위에로 확대하고있다, 조선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군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는것은 철두철미 자위권에 속하는 정정당당한 조치이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 책임자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구상과 념원을 꽃피워나가시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은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로 누리에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폭로단죄하고 조선과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며 이 나라를 악마화하려는 서방의 거짓선전과 모략을 짓부시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습니다.
한편 로므니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높은 권위와 막강한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은 김일성동지,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선대수령들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을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불패의 강국으로 공고발전시켜나가신다, 제국주의자들이 조선식사회주의를 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는 상황은 자본주의에 비한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뚜렷이 실증해준다, 사회주의보루, 자주강국으로서의 조선의 모습은 세계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투쟁은 더욱 강화될것이라고 언명하였습니다.
이밖에도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명예위원장과 위원장은 조선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자주, 사회주의의 원칙은 이 나라가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과감히 이겨내며 세인을 경탄시키는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게 하였다,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은 절세위인들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은 앞으로도 계속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것이라고 확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