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케케묵은 <반공>소동》,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아래에 괴뢰인터네트에 게재된 한장의 만화가 있다.
듬성듬성 자란 검푸른색의 잡초들, 여기저기 파헤쳐진 시꺼먼 묘구뎅이들, 자루가 활등처럼 휘여진채 박혀있는 삽 등은 보기만해도 스산한 살풍경을 펼치고있다,
《1970년대 반공이데올로기》라고 쓴 비석밑에는 마구 파헤쳐진 묘가 있는데 그 구뎅이안에서 윤석열역도가 썩어문드러진자의 관뚜껑을 열고 《부활하여 <반국가세력>을 소탕하라!》고 고아대면서 소생약을 먹인다, 의료용전기충격기를 리용한다 하며 개지랄을 부리고있다.
《반공》을 《제1국시》로 삼았던 1970년대 파쑈암흑시대를 되살려보려는 윤석열역도의 속내를 반영한 만화라 하겠다.
사실이 그러하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 힘》을 비롯한 역적패당은 지금 《건설로조》와 《력사교사모임》, 로동자들과 종교인들의 투쟁을 《반국가세력의 란동》으로 몰아 탄압말살하고있다.
또한 괴뢰역적패당은 일본반동들의 편에 서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핵오염수해양방류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괴담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그들과 싸울수밖에 없다.》고 뇌까리면서 살기띤 폭압광풍을 몰아오려 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과거 군사파쑈독재자들의 《반공》소동을 그대로 재현해서라도 정치적반대파들을 제거하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획책하고있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온갖 재앙의 근원인 윤석열역적패당이 다시는 《반공》소동, 《색갈》소동의 칼춤을 추지 못하게 매장해버리려는것이 오늘의 민심이다.
지금까지 《케케묵은 <반공>소동》, 이런 제목의 사진과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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