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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9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강국의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2)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강국의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위대한 수령께서 계시여 위대한 국가도 있고 위대한 인민도 있다!

이는 오늘 이 땅우에 또다시 펼쳐지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정치사상강국,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천만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나라, 세계최강의 힘을 지닌 기적의 나라,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인 우리 공화국,

력사의 그 어느 인민도 이루지 못한 기적을 이루어내고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안아볼 때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이 조선을 누리에 떨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고동칩니다.

위대한 우리 국가, 이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열화같은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안아올리신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높은 모습입니다.

애국의 포부와 리상에 있어서 최고의 최고이신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위대한 우리 국가는 존엄에 있어서도 최고이고 그 힘에 있어서도 최강이며 인민의 문명도 최상의 수준이여야 한다는 애국의 신념, 반만년민족사의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는 바로 절세위인의 그 드팀없는 애국의 신념에서부터 시작되였습니다.

자주의 강국인 우리에게는 존엄이 생명이며 존엄을 잃고서는 살수 없다는 억척불변의 신조를 지니시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누리에 떨쳐주시고 만방에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업적은 무슨 말로도 다 노래할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령봉에 세워주시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걷고 또 걸으신 애국헌신의 길, 그 길에서 맞으신 찬눈비, 끝없이 이어가신 눈보라강행군길, 삼복철강행군길의 만단사연은 또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언제 어느때나 그이의 마음속에는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정이 꽉 차있었습니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면서도 이럴 때에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가 저절로 나온다고 하시며 이 땅을 부둥켜안고싶으신 심정을 절절히 터놓으시는분, 우리의 국기에 대한 좋은 노래가 나왔을 때에는 몸소 인민의 가슴을 뭉클 젖게 하는 활달한 친필을 새기신분, 우리 체육선수들이 국제경기들에서 우승하여 이역의 한복판에 람홍색공화국기가 게양될 때면 그리도 기뻐하시며 뜨거운 격정에 넘쳐계시는분.

나라와 민족마다 애국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자랑으로 여기는 애국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그렇듯 열렬히 사랑하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최악의 역경속에서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최고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불세출의 위인은 이 행성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대한 우리 수령!

인민에게는 이보다 가슴뭉클 젖게 하는 부름이 없습니다.

이는 우리 인민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러 터치는 심장의 토로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충성다해 받드는 길, 그 길에 우리 국가의 더 큰 승리가 있고 번영이 있다. 우리의 행복도, 밝은 미래도 오직 그 한길에 있다. 이것이 천백배로 굳세여지는 우리 인민의 의지이고 신념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나라가 제일 강하고 어떤 인민이 제일 행복한가는 오늘 우리 국가의 감명깊은 현실속에 그 대답이 있습니다.

수령의 위대성을 온넋으로 절감하고 따사로운 그 정에 매혹되여 스스럼없이 안겨들며 운명과 미래를 맡기고 따르는 인민,

진짜강국은 바로 위대한 수령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천만이 일심일체의 성새를 이룬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일심단결이야말로 력사의 그 어떤 기적도 다 이룰수 있는 행성의 절대병기이기때문입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 국가는 초강국이다!

우리는 가장 찬란한 미래를 확신하며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강국의 존엄높은 공민들이다!

그 긍지와 자부를 담아싣고 우리의 람홍색공화국기는 해빛찬란한 9월의 하늘가에 힘차게 나붓깁니다.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저 하늘에 닿은 강국인민의 자부와 긍지, 위대한 수령께 영원히 충성다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를 더 높이 받들어올릴 천만인민의 맹세, 불타는 신념이 9월의 하늘가에 뜨겁게 맥동칩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나누어 《강국의 인민이 터치는 심장의 웨침》,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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