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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2(2023)년 9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달리 될수 없는 청년들의 운명

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달리 될수 없는 청년들의 운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지무능하기 그지없는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이후 경제난, 생활난이 극심해지면서 괴뢰지역은 짧은 기간에 력대 괴뢰보수정권시기를 릉가하는 최악의 범죄서식지로 전락되였습니다.

비참한 생활을 강요당하며 불행과 고통에 시달리고있는 괴뢰지역의 청년들이 순간이나마 세상만사를 잊고 심리적압박에서 벗어나보려고 마약을 서슴없이 사용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지난 4월 괴뢰언론은 최근 5년사이에 20대, 30대 마약중독자가 2배이상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은 《해당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2년 마약중독치료를 받은자는 721명이다. 마약중독자는 2018년 429명, 2019년 515명, 2021년 619명 등 해마다 증가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20대, 30대 마약중독자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실태자료는 황금만능, 약육강식,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괴뢰사회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삶에 대한 불안과 공포, 절망상태를 마약으로 달래고있으며 생존을 위해 범죄의 길에 서슴없이 뛰여들고있음을 반증해주고있습니다.

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하는 서러움과 고민, 가정과 학교에서 당하는 학대로 품게 되는 참기 어려운 심리적고충, 인터네트와 TV를 통해 류포되는 폭력과 색정장면에서 느끼는 쾌락과 변태적욕망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것은 청년들의 머리속을 어지럽히는 요인으로 될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썩고 병든 괴뢰사회에서 청년들의 운명은 달리 될수 없습니다.

더우기 괴뢰지역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더욱 전락시킨 윤석열역적패당의 악정이 청년들을 온갖 패륜패덕과 범죄의 길로 떠밀고있는것으로 하여 마약을 람용하는 청년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는것은 자명한 리치인것입니다.

 

지금까지 《달리 될수 없는 청년들의 운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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