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
괴뢰사회에서는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를 위한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평화적집회와 결사의 자유도 유린당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초기부터 사람들이 《룡와대》주변에서 새 정치, 새 생활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리는것을 막아보려고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는 비렬한 추태를 부리여 만사람의 비난을 받았다.
윤석열역적패당은 2022년 10월 중고등학생들의 단체인 《초불중고생시민련대》가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초불집회를 열겠다는 선전물을 인터네트에 올리고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초불집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될수 있게 응원해달라고 하면서 모금운동을 벌린데 대해서도《초불중고생시민련대》 상임대표는 고등학생이 아니라 25살 난 정치운동가이며 《내란선동》으로 강제해산된 《통합진보당》출신이다, 나어린 학생들을 리용하여 《정부》지원금을 뜯어내다 못해 퇴진을 운운하며 《헌법》질서를 흔들고있다, 학생들을 동원하는것은 미래를 병들게 하는 심각한 행동이라고 고아대며 여론을 오도하였다.
《국민의 힘》패거리들도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부정하였던 《통합진보당》의 후예들이 아직도 《정권》퇴진을 선동하며 날뛰고있다, 야당들과 시민단체들이 어린학생들까지 선동도구로 리용하면서 반《정부》음모를 꾸몄다, 선전물을 류포시킨 배후자를 색출해야 한다고 하면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분주탕을 피워댔다.
이와 관련하여 《초불중고생시민련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중고등학생들의 정당한 권리인 집회의 자유를 행사하지 못하게 하려고 부당하게 협박한것이다.》, 《중고등학생의 표현의 자유를 탄압했던 <윤석열차사태>에 이어 중고등학생들의 집회의 자유를 탄압하는 <제2의 윤석열차사태>이다.》라고 윤석열패당의 탄압만행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생존권을 요구하는 근로자들의 집회와 시위까지 야수적으로 탄압하고있다.
2022년말 《민주로총》산하 《화물련대》는 《안전운임제》를 《법》적으로 고착시킬것을 요구하여 무기한 총파업투쟁에 진입하였고 여기에 《철도로동조합》, 《비행장항만운송본부》, 《서울교통공사로동조합》 등 운수부문 로동자들이 련대파업투쟁을 벌리겠다고 하면서 호응해나섰다.
뿐만아니라 비정규직로동자들과 서울대학교병원 등 주요병원의 간호원들도 로동안전과 산업재해방지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총파업투쟁에 궐기해나섰다.
이에 대해 윤석열역적패당은 《정치파업》, 《불법파업》이라고 몰아대다 못해 파업을 중지할것을 강박하는 《업무개시명령》이라는것까지 공포하였다.
《업무개시명령》은 괴뢰정부가 파업을 벌리는 로동자나 로동조합에 업무에 복귀할것을 요구하는 행정명령으로서 이를 어기는 경우 자격정지와 3년이하의 징역, 2만 3 000US$이하의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력대 괴뢰집권자들은 로동계의 총파업투쟁이 벌어질 때마다 《업무개시명령》을 파업투쟁에 나선 로동자들에 대한 위협수단으로만 사용하였을뿐 실제 발동하지는 못하였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업무개시명령》을 2차에 걸쳐 내리였으며 이에 반발하는 로동자들을 가혹하게 처벌하였다.
집권초기부터 《반로동, 친재벌정책》을 공식화하고 생존권사수를 위한 로동계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린 역적패당의 인권유린행위는 2023년에 들어와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역적패당은 《민주로총》과 《전국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 《전국금속로동조합》 등 여러 로동운동단체들의 전, 현직간부들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반《정부》투쟁을 벌린 사실이 드러났다고 하면서 괴뢰정보원과 경찰을 내몰아 《민주로총》본부를 비롯하여 수십곳을 압수수색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체포소동에 열을 올리였다.
또한 2023년 상반년기간을 로동운동단체들에 대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이 단체들이 집회와 시위, 파업투쟁을 벌리지 못하도록 가혹하게 탄압하였다.
그런가하면 초과근무를 거부하고 로동안전대책마련을 요구한 《건설로조》를 《건폭(건설로조폭력배)》으로 중상모독하면서 강력히 단속하라고 악청을 돋구었고 《민주로총》본부를 《보안법》위반에 걸어 압수수색하였다.
이에 항거하여 2023년 5월 《건설로조》의 한 로조원이 《정당한 로조활동을 한것뿐인데 윤석열검찰독재의 제물이 되였다.》, 《로동자를 자기 앞길에 걸림돌로 생각하는 못된놈 퇴진시키고 로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을 꼭 만들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집회현장에서 분신자살하는 비극적사태까지 발생하였다.
이렇듯 언론, 출판, 표현의 자유뿐아니라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까지도 악착하게 탄압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파쑈적폭거는 괴뢰사회의 참담한 인권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까지 세번에 걸쳐 《짓밟히는 언론, 출판, 집회의 자유권리》,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