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국회》에서 《공수처법》개정안이 통과된 이후 여야사이의 대립이 계속 심화되고있다고 합니다.

27일 《련합뉴스》는 《<공수처장>후보자 추천문제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자기측에 할당된 2명의 후보자추천을 반대하더라도 나머지 5명 후보자의결로 추천을 마무리하겠다는 립장이다.》고 하면서 《반면에 <국민의힘>의 립장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후보자추천을 강행한다면 적극적으로 저지시키겠다는것이다. 현재 <국민의힘>은 <공수처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을 낸데 이어 무효소송을 내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언론은 《국민의힘》원내대표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공수처장》임명에 협조하지 말것을 요구했다고 하면서 《원내대표는 편지에 <공수처법>개정안통과로 야당의 거부권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여당이 추천하는 <공수처장>이 선임되면 <법치주의>는 파괴될것이라고 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