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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2월 27일 《통일의 메아리》
《비상시국련대》를 둘러싼 보수세력내에서의 의견대립 심화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비상시국련대》를 둘러싼 보수세력내에서의 의견대립이 심화되고있다고 합니다.

우선 《국민의힘》내에서 주호영원내대표가 강경보수단체와 손을 잡은데 대한 비판적시각이 여전하다고 합니다.

20일 《련합뉴스》는 주호영이 《비상시국련대》의 공동대표를 맡은데 대해 《국민의힘》내에서 당이 추진하는 《중도개혁》에로의 외연확장과 정반대인 행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은 이 당 초선의원이 원내대표가 격에 맞지 않게 《비상시국련대》에 끼여든것을 문제시하면서 《참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으면 의원들과 협의해야 하겠는데 그러지 않았다.》고 불만을 털어놓는 등 당내에서 주호영과 원내지도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나오고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비상시국련대》의 활동을 두고도 의견이 제기되고있다고 합니다.

《부산일보》와 《련합뉴스》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이 할 일이 따로 있고 외곽에서 시민단체가 나름대로 할 일이 따로 있다.》고 《비상시국련대》의 조직에 불만을 표시하였으며 여러 보수단체들이 《시민단체와 <국민의힘>의 시국관이 너무 다르다. 차라리 정당을 빼고 시민사회단체로만 하자.》고 주장한데 대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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